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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원 바닥 청소 사용방법|찌든때·기름때 제거 제대로 하는 법

2026년 8월 10일

피비원(PB-1)은 청소 현장에서 바닥의 **찌든때와 기름성 오염을 제거할 때 많이 사용하는 세정제**입니다.

피비원 바닥 청소 사용방법|찌든때·기름때 제거 제대로 하는 법

피비원(PB-1)은 청소 현장에서 바닥의 찌든때와 기름성 오염을 제거할 때 많이 사용하는 세정제입니다.

특히 사무실, 상가, 식당처럼 사람의 이동이 많고 오염이 누적되는 바닥에서는 물걸레질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검은 찌든때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피비원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오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피비원은 바닥에 뿌리기만 하면 오염이 사라지는 세제가 아닙니다.

피비원으로 바닥을 제대로 청소하려면 세제와 함께 패드나 브러시의 물리력을 이용해야 합니다.

피비원은 어떤 바닥 오염에 사용할까?

피비원은 특히 다음과 같은 오염을 제거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래 누적된 바닥 찌든때
  • 기름성 오염
  • 신발에서 유입된 오염
  • 검게 눌어붙은 생활오염
  • 음식점 바닥의 기름때
  • 상가 바닥의 묵은때
  • PVC 계열 바닥의 찌든 오염
  • 세제로 닦아도 계속 남아 있는 복합오염

반대로 석회, 백화, 시멘트 잔사처럼 무기질이 굳어서 발생한 오염을 제거하기 위한 제품으로 피비원을 선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제를 선택하기 전에 먼저 무슨 오염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비원이 바닥 찌든때에 효과적인 이유

피비원 MSDS를 확인하면 수산화나트륨과 메타규산나트륨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알칼리성 세정 성분은 특히 기름성 오염이나 찌든 유기성 오염을 제거할 때 유리합니다.

하지만 실제 바닥청소에서는 화학적인 세정력만으로 작업하지 않습니다.

바닥에 붙어 있는 오염을 세제로 약화시킨 다음 마루광택기, 패드, 브러시 등의 물리력을 이용해 바닥에서 분리시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피비원 = 오염을 떨어지기 쉽게 만들어주는 역할

패드·브러시 = 약해진 오염을 실제 바닥에서 분리하는 역할

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피비원 바닥 청소 사용방법

1. 가장 먼저 바닥 재질을 확인합니다

피비원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바닥 재질부터 확인합니다.

현장에서 흔히 만나는 바닥만 해도

  • 데코타일
  • 디럭스타일
  • PVC 바닥재
  • 포세린타일
  • 세라믹타일
  • 에폭시
  • 대리석
  • 인조대리석
  • 강화마루
  • 원목마루

등으로 다양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모든 바닥을 청소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왁스나 코팅이 올라가 있는 바닥, 원목·마루, 일부 천연석 등은 피비원과 같은 강한 세정제를 사용하기 전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처음 작업하는 바닥이라면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 테스트한 뒤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2. 바닥의 먼지와 이물질을 먼저 제거합니다

세제를 바로 뿌리지 않습니다.

먼저 진공청소기나 빗자루 등을 이용해

먼지 / 모래 / 머리카락 / 큰 이물질

등을 제거합니다.

특히 모래 같은 단단한 이물질이 남은 상태에서 마루광택기를 돌리면 바닥 표면에 스크래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닥 세척 전에 건식 오염을 먼저 제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3. 피비원을 작은 부분에 테스트합니다

본 작업 전에 구석이나 가구 아래처럼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 피비원을 먼저 테스트합니다.

제품을 적용한 뒤

  • 변색
  • 광택 변화
  • 코팅 손상
  • 표면 이상

등이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문제가 없다면 작업 범위를 넓혀갑니다.

4. 오염 상태에 맞게 피비원을 도포합니다

바닥 전체에 무작정 많은 양을 뿌리는 것보다 작업 가능한 면적만 나누어 도포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특히 넓은 바닥을 한 번에 작업하면 먼저 도포한 부분이 마를 수 있기 때문에 구역을 나누어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이 심한 부분에는 세제가 충분히 접촉하도록 합니다.

다만 세제를 오래 방치한다고 무조건 세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피비원은 강한 세정제이므로 표면에서 세제가 마르도록 장시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마루광택기와 패드로 바닥을 세척합니다

여기서부터가 피비원 바닥청소의 핵심입니다.

일명 돌돌이라고 부르는 마루광택기에 바닥 재질과 오염 정도에 적합한 패드를 장착하고 작업합니다.

피비원이 오염을 약화시키고 있는 상태에서 패드의

회전 + 압력 + 마찰

이 더해지면 바닥에 붙어 있던 찌든 오염이 분리되기 시작합니다.

마루광택기가 없는 작은 공간이라면 적절한 수세미나 바닥 브러시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강한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닥 재질에 맞는 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너무 강한 패드는 오염뿐 아니라 바닥의 광택이나 코팅까지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6. 오염수를 확인합니다

제대로 작업했다면 바닥에 검거나 탁한 오염수가 발생합니다.

이것이 피비원과 패드 작업을 통해 바닥에서 분리된 오염입니다.

이 상태에서 계속 돌돌이만 돌리면 떨어져 나온 오염을 다시 바닥에 펴 바르는 것과 비슷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리된 오염수를 회수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7. 습식청소기로 오염수를 회수합니다

습식청소기를 이용해 바닥에 남아 있는 오염수와 세제를 제거합니다.

습식청소기가 없다면 밀대나 타월 등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넓은 현장에서는 습식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특히 오염이 심한 바닥은 한 번의 세척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염수를 제거한 뒤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만 추가 작업합니다.

8. 깨끗한 물로 헹굼 작업을 합니다

피비원 바닥청소에서 절대 빼먹으면 안 되는 과정입니다.

세척이 끝났다고 바로 작업을 종료하지 않습니다.

깨끗한 물을 이용해 바닥에 남아 있는 세제 성분과 잔여 오염을 제거합니다.

필요하다면

깨끗한 물 도포 → 패드 또는 밀대 작업 → 습식청소기로 회수

과정을 진행합니다.

세제 잔여물이 바닥에 남으면 끈적임이나 얼룩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이후 먼지가 더 쉽게 달라붙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피비원 바닥청소 기본 작업 순서

현장에서는 다음 순서로 기억하면 쉽습니다.

바닥 재질 확인

↓

먼지와 모래 제거

↓

부분 테스트

↓

피비원 도포

↓

적절한 시간 반응

↓

마루광택기 + 패드 작업

↓

오염수 회수

↓

깨끗한 물로 헹굼

↓

오수 재회수

↓

건조 및 최종 확인

피비원 바닥청소는 세제를 뿌리는 작업보다 오염을 분리하고 회수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피비원으로 포세린타일을 청소해도 될까?

현장에서는 포세린타일의 기름성 오염이나 생활 찌든때를 제거하기 위해 알칼리성 세정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세린타일이라고 해서 모든 오염에 피비원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신축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시멘트 잔사 / 백화 / 석회질 / 줄눈 시멘트 오염

등은 피비원이 잘하는 기름성 찌든때와 성격이 다릅니다.

따라서 포세린타일이라는 재질만 보고 세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오염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별도로 **‘피비원 포세린타일 사용방법’**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피비원으로 데코타일을 청소할 때 주의할 점

사무실이나 상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데코타일은 PVC 계열 바닥재입니다.

묵은 찌든때를 제거할 때 피비원을 활용할 수 있지만 바닥에 왁스나 별도의 코팅층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강한 세정제와 패드 작업을 잘못 사용하면 오염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코팅층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바닥은 일부 구간만 광택이 달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부분 테스트를 먼저 진행합니다.

피비원 원액이 강하면 더 잘 닦일까?

세제가 강할수록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염보다 필요 이상으로 강한 세제를 사용하면 세정력은 올라갈 수 있지만 바닥 손상 위험 역시 함께 올라갑니다.

따라서 무조건 원액을 사용하는 방식보다

오염 정도 + 바닥 재질 + 코팅 여부

를 확인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하나의 희석비를 모든 바닥에 똑같이 적용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피비원 MSDS에는 특정 희석비를 모든 현장에 적용하도록 정한 정보가 없으므로 실제 제품 표시사항과 작업 대상 재질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피비원과 산성세제를 함께 사용해도 될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피비원 MSDS의 피해야 할 물질에는 ‘산성 물질’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산성세제와 피비원을 섞어 사용하거나 한 통에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바닥의 오염 때문에 서로 다른 종류의 세제를 순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면 먼저 사용한 세제를 충분한 물로 제거한 뒤 다음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피비원 바닥청소에서 많이 하는 실수

가장 흔한 실수는 피비원을 많이 사용하면 더 깨끗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작업에서는 세제의 양보다

세제 + 반응시간 + 적절한 패드 + 물리력 + 오수 회수 + 헹굼

의 조합이 중요합니다.

또 하나는 너무 강한 패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염이 심하다고 무조건 강한 패드를 사용하면 오염뿐 아니라 바닥 자체의 광택이나 코팅까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하는 실수가 헹굼을 생략하는 것입니다.

오염수가 깨끗해졌다고 작업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세제 잔여물을 충분히 제거해야 바닥청소가 끝납니다.

피비원 바닥청소 핵심

피비원은 바닥에 뿌려놓기만 하는 세제가 아닙니다.

바닥에 붙어 있는 기름성 오염과 찌든때를 약화시키고 패드나 브러시의 물리력을 이용해 오염을 바닥에서 분리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피비원으로 바닥을 청소한다면

재질 확인 → 오염 확인 → 세제 선택 → 물리력 → 오염수 회수 → 충분한 헹굼

이 순서를 기억하면 됩니다.

특히 바닥은 한번 손상되면 청소로 복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피비원이 강하니까 잘 닦인다”보다 “이 바닥과 이 오염에 피비원을 사용해도 되는가?”를 먼저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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